스포2의 문제점들 게임

이상하게 게임이 자잘하게 불편한 점들이 많다.

훨씬 좋은 그리고 유저에게 편리한 게임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몇가지 이야길 해 보자면

게임머니를 얻는 방식이 아바처럼 모아서 한꺼번에 주는 제도인데
이게 한번에 얼마를 주는지 게임 내에서 표시가 안 되어 있습니다.
6000포인트인데 게임 내에서 명시를 안 해 놨어요.

그리고 게임 내에 차단기능 및 신고기능이 없음. 

총기 판매 화면에서 스나이퍼류 총기에서 분명히 연사력의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사력 수치는 아예 표시를 안해둠.

그래픽 설정 세분화 옵션이 없음. 서든어택도 있는 캐릭터 디테일 옵션 같은게 없고 그냥 
1 2 3 4 5 단계로 나눠놓았음. 이것때문에 유저들이 지랄지랄하니까 그제서야 
수직동기화 프레임안정 안티얼라이싱 빛번짐 캐릭터 그림자 같은 옵션을 추가함.
그래도 세분화된 텍스쳐 옵션이나 HDR옵션이나 쉐이더 관련 옵션은 없음.

앞으로 게임머니를 타려면 그리고 계급이 오르려면 어느정도의 경험치/게임머니 수치를 올려야 하는지 안 나와있고
그저 퍼센트로만 표현되어 있음.


무작위 리스폰 팀 데스매치 시스템에서 리스폰 지역 지정이 엉망임. 심지어는 두 팀이 바로 옆자리에서.. 그러니까
우물이 있는 스포1 맵에서 한팀 시작지점에서 트럭 한대 사이에 놓고 리스폰이 되는 경우도 발생함.


게임머니가 20000점이 넘게 있을 경우 따로 캐쉬아이템을 사지 않아도 리스폰되는 게임모드에서 사망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게임머니를 쓰고 바로 부활이 가능한데
이게 스페이스바에 할당이 되어있고 마음대로 지정도 안되서 실수로 원하지 않는데도 게임머니를 소비할 위험성이 있음.

총기 인벤토리 메뉴에서,내가 현재 착용하고 있는 보조무기의 이름이 마우스를 오버해도 뜨질 않음. 아예 이름도 안 써있음.
오직 주무기만 표시됨. 그래서 내가 착용하고 있는 권총이 뭔지 알기 힘듬.
게다가 보조무기 권총은 다 거기서 거기처럼 생겨먹어서 생긴걸로 구분하기도 빡셈.


수류탄이 스포1처럼 2개를 주는데 이게 한개 던지고 나서 주무기로 바로 바뀌는게 아니라 또 수류탄으로 바뀜.
옵션에서 바로 주무기로 바뀌도록 설정할수 있어야 한다고 봄.


총기가 수리제인데, 이 무기가 어느정도 파손이 되어 있고 수리시 얼마의 금액이 드는지 표시가 안됨.


플레이어 캐릭터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방어구가 이 캐릭터마다 다름. 그래서 스킨마다 방어구를 따로 구입해야 함.
이것까진 좋은데, 방어구 아이템이 선물로 들어올 경우 현재 선택되어 있는 스킨으로 강제로 들어 옴. 
어느 캐릭터로 보낼 것인가를 선택할 수 없음.

상점 메뉴에 쓸데없이 렉이 많음.


캡슐상점에서 제공되는 아이템이 기간제인지 영구제인지 전혀 표시가 안 되어 있음.


방 목록에서, 입장 가능한 방들 순서로 정렬이 안됨.

방 이름 정렬은 아무 의미도 없는데 뭐하러 있는지..



뭐 그렇다고 스포2가 전혀 못해먹을 게임이란 건 아니고.. -_-)

밸런스도 개판치는 수준도 아니고 캡슐로 판매하는 총기도 도색+도트사이트라는 점 빼면 상점에서 게임머니로 파는 총기와
다른게 없습니다.
방어구도 거의 럭키포인트라는 추가포인트 얻는 용도고.. 방어력을 올려주는 방어구를 판매하긴 하는데 대신 이속이 많이 떨어지고
게임머니로 구입 가능합니다.

이동속도가 약간 상승하는 신발을 캐쉬로 판매하는것정도가 현재로선 유일한 흠이군요.

게임 모드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맵도 적지 않은 수준이고
총기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_-)a

핵이 좀 풀려있다는게 단점이긴 한데..
핵없는 FPS를 바란다는게 거의 불가능한 일이란 걸 잘 알고 있어서..


이 게임도 다른 FPS들 처럼 어영부영하다가 한국에서 사업접고 해외시장 나가서 목숨유지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