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 2 경험담 게임


지난번에 이어서 또 씁니다.

난이도는 보통에, 철인 아닌 모드.
DLC는 조선전쟁만 켰습니다.



현재 상태는.. 모든 연구를 완료하고, 스토리 진행도 다 해서 라디오 타워를 앞에 남겨두고 있고
라디오타워를 털면 바로 마지막 보스전으로 돌입합니다.

이미 엔딩을 본 입장에서 막보전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_-)

이 상황에서 임무를 계속 돌려서 병사들 재능을 학자로 올리고 AP포인트 쌓아서 병사들 스킬 풀로찍고..
그러니까 계속 성장시키기만 하는 중이죠.

아바타 프로젝트는 비밀임무로 깎으면 되서 전혀 급하지 않습니다.


일단 이 상태가 되서 알게 된 것들을 적어보자면
다달이 주는 보급품의 경우, 그 달에 보급품을 수령하지 않으면 다음달로 이월됩니다. 그러니까 안 먹으면 보급품이 계속 쌓이게 됩니다.

사이오닉병사를 많이 키워봤는데 얘네들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AP포인트랑 아무상관이 없다는거지만.. 그거 빼면 완전 깡패들입니다.
일단 사이오닉병을 최대로 키우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순수 기계유닛을 제외하고 정말 탈탈 털어버릴수 있습니다. 특히 까다로운 적인 코덱스, 게이트키퍼, 안드로메돈(비파괴상태), 버서커같은 애들을 다 정배해서 해당 맵 끝날때까지 써먹을 수 있습니다.
한 미션당 1회 제한이지만 사이오닉병을 3명쯤 들고가면..
거기다 코덱스의 경우 재장전도 없고 순간이동으로 이동제한도 없어서 정말 좋습니다.

외계인 기지에 쳐들어가 x4를 설치하고 탈출해 아바타 프로젝트 게이지를 낮추는 미션들이 있는거 아실텐데

이거... 리퍼 한명만 있으면 깹니다.

리퍼가 이동력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하지만 방법은 이렇습니다
리퍼로 적 위치를 파악하고 폭탄설치자리 근처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폭탄설치자리에서 가장 가까운 벽을 클레이모어로 파괴합니다.
그담에 설치자리에서 한턴 보낸 다음 폭탄설치->은신이 풀려버림->가까운 곳에 이백을 깔고 이동해서 탈출
단점이라면 적을 잡고 드랍되는 템을 못줏어 온다는건데 후반가면 별 의미없죠.


이백 깔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원래 건물이 있던 자리인데 건물 지붕을 파괴해서 날려버리더라도 해당 자리에는 이백을 깔수 없고,
이백을 건물과 걸치더라도 건물지붕이 있던 자리는 탈출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지붕에 까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그리고 대원이 있는 자리엔 이백을 못 깝니다.


최 후반까지 가니까 중대한 발견으로 얻는 연구과제도 다 떨어지니 연구실이 놀고먹게됩니다.

건물 지을때 차폐구역을 현명하게 활용합시다. 계전기, 사이오닉, 섀도 채임버 중 하나가 좋습니다.


후반에서 돌리게 되면 임무가 확 줄어듭니다. 모든 대륙을 다 점령하고 대륙보너스도 다 받은 상태인데 몇달을 돌려도 보복임무가 아예 안 뜹니다. 위원회 임무도 못본거같네요. 나오는거라곤 UFO찾아가서 털어오는거랑 보급품 습격, 그리고 비밀이벤트 카운터치는 게릴라 임무 3중1택 정도입니다. 그외에 외계인 시설 뜨는거 부수러 가는거정도. 심지어 UFO가 어벤져 습격하는임무도 한번 겪고나면 다시 못보는거같아요.

후반가니 보급품은 썩어나는데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저항군 링에서 임무 계속 보낼때 정보를 사용하니까요..
기습도 뜨는걸 못 봤네요. 임무 보낼때마다 기습방지 같은건 무조건 투입하긴 하지만.. 선택된 자를 다 잡아서 그런가?


DLC를 좀 생각해 봤는데 셴 박사의 선물 DLC는 활성화하는것도 괜찮을거 같더군요. 어차피 안 만들면 게임상에 달라지는게 없으니까.. 그렇다고 사시라는건 아닙니다.






시계